프라랑 매거진 (Frarang Magazine)
- 브랜드 스토리 (Brand Story)
Frarang is named after a princess from the ancient Silla Dynasty, a historical empire of Korea that thrived for over a thousand years, rivaling the might of the Roman and Persian Empires.
The brand is inspired by the true story of Princess Frarang, who lived around the year 640 in the Silla Empire. The tale begins with the arrival of Prince Abtin of Persia, who, after the fall of the Persian Empire, traveled through China to reach Silla. There, he met Princess Frarang, and their legendary love story became the foundation of the Frarang brand.
After their marriage, their son, Fereydun, was born in Silla. The family later moved to Persia, where Fereydun continued the legacy of a second Persian Empire—a grand narrative recorded in the Kushnameh.
Frarang captures the cultural heritage of the thousand-year-old Silla Dynasty, embodying timeless themes of first love, serendipitous encounters, and remedies. These elements are at the core of the brand’s identity, with the beauty and essence of Princess Frarang woven into every aspect of its creation.
프라랑은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의 세력에 견줄 만큼 천 년 이상 번영했던 한국의 역사적 제국인 고대 신라 왕조의 공주의 이름에서 유래한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신라 제국 640년경에 살았던 프라랑 공주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야기는 페르시아 제국이 멸망한 후 중국을 거쳐 신라에 도착한 페르시아의 압틴 왕자가 신라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프라랑 공주를 만났고, 두 사람의 전설적인 러브 스토리는 프라랑 브랜드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의 아들 페레이둔이 신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가족은 페르시아로 이주했고, 페레이둔은 쿠쉬나메에 기록된 장대한 이야기인 제2의 페르시아 제국의 유산을 이어나갔습니다.
프라랑은 첫사랑, 우연한 만남, 치유라는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구현하며 천 년 신라 왕조의 문화 유산을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이며, 프라랑 공주의 아름다움과 본질이 모든 제작 요소에 녹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