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제품과 그 이야기 (Frarang Spotlight)
당신이 사랑하는 Frarang 제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원료 선정 과정부터 디자인에 담긴 영감까지, 모든 디테일에 담긴 정성과 노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Frarang Insider
프라랑 FRARANG — 이름을 불러주는 향
천 년 전 신라에는 향으로 자신을 말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실크로드를 건너온 이국의 향료,
왕실의 방을 채우던 짙은 나무 향.
그 시절, 프라랑이라는 이름의 공주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불려야 비로소 존재가 됩니다.
향도 그렇습니다.
병 속에 있을 때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다가,
당신의 손목에 닿는 순간
하나의 이름을 얻습니다.
프라랑은 그 순간을 위해 향을 만듭니다.
천 년을 지나온 우드 위에 오늘의 도시처럼 산뜻한 톤을 얹은 향,
Silla D'Urbain.
누군가 문득 돌아보며
"이 향, 너다"라고 말하는 그 짧은 순간,
당신은 꽃이 됩니다.
향은 기억으로 남고,
기억은 결국
한 사람을 만듭니다.
그 기억 속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나를 만날 때,
비로소 나는 내가 됩니다.
프라랑.
천 년을 건너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향.
위로가 되는 나
마음이 소란한 날, 창을 열고 크게 숨을 쉬어 본 적이 있다. 그때 들어오는 공기에는 이상하게도 위로가 섞여 있다. 수잔느는 바로 그 ‘위로’의 향이다.
풀잎의 그린과 과일의 산뜻함이 이른 아침 들판처럼 맑게 열리고, 장미와 프리지아가 다정하게 피어난다. 머스크와 우디는 그 다정함이 오래 남도록 부드럽게 받쳐 준다. 수잔느를 들인 공간에서 당신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 마음을 놓이게 하는 사람이 된다.
수잔느라는 사람
수잔 박사의 삶에는 늘 자연이 있었다. 들판을 달리던 자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 시간, 그리고 지친 마음을 조용히 되돌려 놓던 초록의 기억. 수잔느는 그 기억을 향으로 옮겨 놓았다. 대단한 위로의 말 대신, 맑은 공기 한 번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식. 그게 이 향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다.
향의 서사
수잔느는 마음이 ‘맑아지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간다. 신선한 아침에서 다정한 꽃으로, 그리고 포근한 여운으로.
TOP · Green · Fruity · Soapy 맑은 아침. 풀잎과 과일의 산뜻함이 갓 씻은 공기처럼 번진다.
MIDDLE · Rose · Freesia 다정한 한낮. 장미의 우아함 위로 프리지아가 환하게 피어난다.
BASE · Musk · Woody 포근한 여운. 머스크의 부드러움이 우디의 결에 안겨 조용히 머문다.
이런 당신에게
· 소란한 하루 끝에 마음을 가라앉힐 공기가 필요한 당신
· 꾸민 향보다 깨끗하고 맑은 향을 좋아하는 당신
· 곁에 있는 것만으로 편안한 사람이고 싶은 당신
SUSANNE · 플로럴
오늘, 당신은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됩니다.
FRARANG · TIMELESS COLLECTION · No.02 · 수잔느 SUSANNE · 공간정돈 디퓨저